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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lliant Sunlight

2024. 6. 8- 11. 3

Seoul Museum, Seoul, Korea 


Brilliant Sunlight

The average distance from the Earth to the Sun is about 149.6 million km. It's a long distance that we can't even estimate, but it takes about 8 minutes and 19.67 seconds for light to reach from the Sun to Earth. Light travels at a speed of about 1.08 billion km per hour, giving us a bright world.

We sometimes get lost in the darkness of life. When the shadows of hopelessness and despair try to engulf us, we long for a light of hope. And at some point, brilliant sunlight shines on us, ushering in a new day.

The 展 "Sunlight Is Brilliant" sheds light on various aspects of contemporary art, including painting, media art, and sculpture. Works that contain messages of light and hope in their respective domains can be interpreted as attempts to capture the light of hope in them while reflecting the dark side of reality that we face.

Light is not only a physical phenomenon, but it has also been used as a symbol of hope, enlightenment, and truth in various fields such as philosophy, literature, and art. The works in this exhibition provide viewers with new perspectives and insights by artistically interpreting and expressing the properties of light. This is an example of the social role and influence of art.

Just as the light from the sun reaches us, it takes time for the artists' messages to reach our hearts. But the journey is never in vain. Walking through the exhibition hall and appreciating a work is the process of feeling the light that permeates our inner selves. Although not as fast as the speed of light that lights up darkness, the power of art transforms and grows us.

햇빛은 찬란


지구에서 태양까지의 평균 거리는 약 1억 4,960만 km입니다. 가늠조차 할 수 없는 먼 거리지만 태양에서 지구까지 빛이 도달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8분 19.67초라고 하지요. 빛은 시속 약 10억 8,000만 km의 속도로 이동해 우리에게 밝은 세상을 안겨줍니다.

우리는 때로 삶의 어둠 속에서 길을 잃곤 합니다. 막막함과 절망의 그림자가 우리를 집어삼키려 할 때, 우리는 희망의 빛을 갈망합니다. 그리고 어느 순간, 찬란한 햇빛이 우리를 비추며 새로운 날을 알립니다.

<햇빛은 찬란≫ 展은 회화, 미디어 아트, 조각 등 동시대 현대미술의 다양한 양상을 조명합니다. 각자의 영역에서 빛과 희망의 메시지를 담아낸 작품들은 우리가 직면한 현실의 어두운 면을 반영하면서도, 동시에 그 속에서 희망의 빛을 포착하려는 시도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빛은 물리적 현상일 뿐만 아니라, 철학, 문학, 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희망, 깨달음, 진리 등의 상징으로 활용되어 왔습니다. 이번 전시의 작품들은 빛의 속성을 예술적으로 해석하고 표현함으로써, 관람자에게 새로운 관점과 통찰을 제공합니다. 이는 예술이 가진 사회적 역할과 영향력을 보여주는 사례라 할 수 있습니다.

태양에서 출발한 빛이 우리에게 도달하듯, 예술가들의 메시지도 우리 마음에 닿기까지는 시간이 걸립니다. 하지만 그 여정은 결코 헛되지 않습니다. 전시장을 걸으며 작품을 감상하는 것은 우리 내면에 스며드는 빛을 느끼는 과정입니다. 어둠을 밝히는 빛의 속도만큼 빠르진 않을지라도, 예술의 힘은 우리를 변화시키고 성장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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